느헤미야 5:1-13, 내부의 문제와 해결.
[서론] 공동체 의식과 이기주의
1. 내부 문제 발생
1절 백성들의 원망
3절 흉년-먹는 문제
4절 세금문제
5절 가정파괴
*문제의 핵심: 이기주의(Selfishness) *공동체 의식과 이기주의.
큰 제국이 망한 것은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문제 때문이었다.
내부 문제가 더 무섭다.
*이기주의란?
모든 것을 자기 입장에서만 바라본다.
자기만 생각하고 내가 원하는 것만 생각한다. 그러면 원수가 승리한 거다.
자기를 모든 일의 중심에 두는 것이다.
자기가 원하는 것만 주장하는 것이다.
자기 행복을 위해서 남을 이용하는 것이다.
자기 방식을 고집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자기 방식대로 하기를 기대한다.
*이기주의자는 불행하다. 불행한 이유는?
“사람, 사건, 상황이 자기에게 미칠 영향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는,
지옥의 문턱에 살고 있는 것이다.”
- 토마스 머튼 -
2. 지도자의 거룩한 분노(5절),
* 지도자의 분노, 거룩한 분노, 공동체의 분노.
마르틴 루터의 거룩한 교만, 갈1장.
예수님의 거룩한 분노, 요2장.
지도자의 공동체 문제에 대한 거룩한 분노.
3. 국민총회을 열다(7절).
책망(8-9절): “너희의 소행이 좋지 못하도다”(9절).
누가 했느냐? 가 아니라 무엇을 했느냐?
“우리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행할 것이 아니냐?”(9절)
즉각적인 회개 (10-13절). 특이한 것은 즉시 회개하고 해결하였다.
회개는 미루는 것이 아니라 즉시 하는 것이다.
회개는 지금 오늘 바로 하는 것이다.
10절,“우리가 그 이자 받기를 그치자”(10절). (*희년법)
13절,“그 말한 대로 행하였느니라(13절).”
“이 말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모두 하나님이 그 집과 산업에서 털어 버리실지니”(13절).
정리: 느헤미야의 정치력의 시험대
백성들의 원망에 대한 보고를 듣고 크게 화를 내고, 귀족과 백성의 장로들을 꾸짖으며 그들의 잘못을 질타했다. 느헤미야는 총독의 권한으로 국민총회를 열었다(느5:8).
1. 부자들의 기부가 필요함을 역설하고, 이자 받는 일을 금지시켰으며, 느헤미야 자신이 먼저 기부에 솔선수범하겠노라고 그의 뜻을 총회에서 공식적으로 밝힘. 느헤미야는 모든 백성의 가슴에 불을 댕겼고, 안팍의 어려움을 이기는 동력이 되었다. 유대의 총독으로 12년간 월급을 수령하지 않았다. 그의 집을 오픈하여 매일 150명씩 와서 정성껏 준비된 식사를 함께 하며 뜻을 모으고 힘을 합하는 아름다운 총독공관으로 만들었다(느5:14-18). * 이방인까지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