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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14, 우리가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말자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은 하나님은 초월자이지만 반드시 사람을 사용하신다는 것이다하나님은 어떤 역사나 일을 대비하고 준비하기 전에 먼저 하시는 일이 사람을 준비하시는 일이다.

 

느헤미야의 몇 가지 특징

첫째비록 이방 땅의 고관대작을 지내며 있었지만 안락한 삶에 함몰되지 않고 항상 고향에 대한 기억곧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잃어버리지 않고 있었다는 것이다그래서 고향땅에 돌아온 동료들을 통해서 고향땅에 황폐한 모습을 듣고 여러 날 앉아서 울었다.

 

둘째느헤미야는 현장을 방문하는 지도자였다느헤미야는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천부적인 촉이 있다현장을 방문한다그러고 나서 돌아와 백성들의 가슴에 불을 확 끼얹고 불을 지른다동기를 유발시키는 것이다자기가 안 가보고 이거 하자!” 그러면 자기가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낀 만큼 호소력이감동이 이끌어질까안 된다내가 보고 말하는 것과 그냥 상상만으로 말하는 것하고는 다르다.

 

성벽 재건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람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느헤미야는 성벽건축의 과업을 이루지 못했으리라느헤미야는 겸손의 본을 보였고 백성들을 신뢰했다. (4:6. 사람들이 건축할 마음을 가졌다.) 

1. 사역의 목적느헤미야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신경을 썼다.

2. 사역의 방법

"예루살렘 성벽을 건축하자."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말자." (2:17, 1:3, 4:4, 5:9) 예루살렘의 황폐한 상태를 가리키면서 이방인들은 유대인들을 비웃으며 즐거워했다.(★ 기도1: 주여세상이 교회를 비웃으며 즐기고 있습니다이 교회를 회복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질문하나님은 시온산예루살렘을 사랑한다고 유대인들은 주장한다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사랑하신다면 성벽이 훼파되고 성문이 불탄 채 놔두어서야 되겠는가★ 기도2: 주의 영광이 다시 우리에게 머물게 하옵소서예수님의 대속하신 보혈로 속량함을 받아 정결케 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하소서.)

사역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사람이나 교회 단체가 높아지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주님의 기도문3: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17:4)

예루살렘은 대적자들에 의해 둘러싸여 있으므로 보호와 안전이 필요하기에 성벽과 성문을 건축한다적들의 약탈과 침입으로부터 공동체가 안전하지가 않은데 자기들만 번성하겠다고 하는 생각은 이기적이고 어리석다.

 

성문의 중요성(3어문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불로 훼파되었다(1:3, 17:27). 가져온 목재를 사용하여 새 성문을 만들어서(2:8), 그것을 제 위치에 세우다(6:1, 아직 문짝을 못 달았다, 7:1, 성벽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문짝/자물쇠/빗장 밖에서 쉽게 열고 들어올 수 없다

 

요일2:8. "너희는 스스로 삼가 우리가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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