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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12 "은혜를 입으라!"

 

고향소식”: 느헤미야가 수산궁에 있을 때 고향에서 온 형제를 통해서.

*옳은 질문 – 옳은 반응 – 옳은 결단.

 

1. 느헤미야는 기도의 사람이다

1:11. ...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기도의 골자? (왕의 마음을 움직여주소서”)

★ 기도의 응답: (“열쇠는 네가 가지고 있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주여 나를 보내소서!

 

2. 느헤미야의 응답의 과정위기로 다가온다위기=“위험한 기회

기슬르월(12)에서 니산월(3~4)까지 4개월간 계속 집중기도를 하였다그러나 기회는 편안하게 다가온 것이 아니라 굉장히 위험하게 다가왔다.

어떻게 위험하게 다가왔나? 2:1-2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고 왕이 묻는게 당연한 데 왜 느헤미야가 두려워했나? (370.)

 

3. 느헤미야의 지혜로운 답변 3

3성문을 먼저 말했나조상들의 묘실을 먼저 말했나?

설명페르시아 역사를 보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조상들의 묘실이다.

4,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라고 질문할 때 느헤미야는 어떻게 반응했나? ( ) 그때 하나님이 느헤미야에게 정확하게 할 말을 물려주신다.“하나님드디어 때가 왔습니다드디어 4개월 만에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군요이제 제 입에 할 말을 주십시오.”라고 기도한 것이다.

5절의 답변묘실을 새롭게 하기 위해 성벽을 재건하겠다는 이야기이다본심은 무너진 성벽과 불타버린 성문이다.

★ 참된 꿈참된 비전은 우리 의지와 계획이 관철되고 관철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내가 설득당하는 것이다이게 진짜 기도의 이유다.

 

4. 구체적인 느헤미야의 계획(6-8) 뜻밖에 호의적인 대답을 왕이 느헤미야에게 해 주었다그럼 기간이 얼마나 필요하냐그 일 마치고 언제 돌아오겠느냐?”사실상 승낙이다이때 느헤미야의 태도가 중요하다저와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 마땅하겠는가그 답은 성경에서 한번 보자놀라운 이야기를 한다.

 

느헤미야는 이미 기도하면서 정확한 계획과 준비를 가지고 있었다.

만약에 내가 이 문제로 기도하지만 왕께서 이 문제를 허락하면 기간은 어느 정도로 정하고, *쓸 재목은 어떤 것들이 필요하며... 이런 것들을 생각하고 있었다는 말이다.

[기도는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진다.] 느헤미야는 기도만 한 사람이 아니다기도와 함께 기도속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모든 재건의 준비까지 계획을 갖고 있었다기도하러 나올 때 구체적인 청사진을 가지고 나올 수 있겠는가기도만 하는 사람 정말 위험하다.

 

5.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 느헤미야

8절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그가 성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위하여 들보로 쓸 재목을 내게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고

  

느헤미야는 그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일이 안 될 때가 아니다일이 잘 되어갈 때 그랬다항상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될 경구는사람은 어려울 때가 아니라 잘 될 때 위험하다잘 될 때 무너진다고지를 향해 쭉쭉 승진할 때 거침이 없을 때 무너진다.

 

6. 앞에 닥친 어려움방해꾼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일이라고 해서 어려움이 없나? 10절 보자.

 

10절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하게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 마막이 뭐냐분명 이 길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이요 하나님이 왕의 마음을 움직여 재가한 일임에도 결국은 인의 장막에 부딪친다산발랏과 도비야는 암몬과 모압 출신이다. (참고여호수아서네 발로 밟은 대로 주리라!) ● 역경을 예상하고 극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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