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강, 갈5:5-15절, 그리스도인의 자유
적은 누룩(7-12절)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다." 복음 중의 복음, 갈라디아서의 대강령. 이 핵심이 흔들리는 교회의 내적 문제 때문에 갈라디아서를 쓰게 되었다.
*신앙인의 최고 관심사? 우리가 받는 축복이 '의'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교회를 향한 근본적 동기, 신앙의 동기?
이 동기와 관심사가 잘못 되었기에, 신앙에서 낙심이 생기고 가다가 잘못된 길로 빠진다.
끝까지 우리는 신앙의 동기를 분명히 해야 한다. ***의롭다 함을 얻는 것!
동기와 목적인 분명하면, 어떤 고난을 당하든, 어떤 손해를 보건, 어떤 생애가 전개되건 그것은 문제거리가 못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만 확실하면 만사가 다 합동하여 선을 이루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L
점검. 1. 내가 은혜 안에서 살고 있는가? 2. 오직 은혜만을 사모하는가?
왜 바울이 핍박받는가? <오직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이 문제를 타협하지 않고 절대 진리로 주장했기 때문이다.
적은 누룩. 갈라디아교인들은 본래 착한 사람, "누가 너희를 꾀더냐?" 누구인가 못된 사람이 들어왔다! 누룩은 소량인데 전부 퍼진다! 하룻밤 사이에 순식간에 퍼진다. 전염성이 강하다.
문제는 "중생했는가?" "거듭났는가?" 근본이 바뀌어야 한다.
"스스로 베어버리라." 12절. 1. 적은 누룩을 잘라내라. *인정이 너무 많고 박애주의자가 되어 마귀까지 사랑하는게 문제다! 2. 풍자적 표현이다. 거시기를 아예 다 떼어라! 율법주의를 풍자함.
그리스도인의 자유. 육체의 기회로 삼지 말라.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이웃 사랑.
구원 = 자유의 의미.
1. 자유의 대가: 엄청난 가치를 치루었다. 공짜가 아니다. <십자가의 값>, 그 피를 대가로 지불하고 구속하여 우리가 자유함을 얻었다.
2. 무자격한 자에게 주어졌다. **자유가 얼마나 값비싼 것인가, 내가 얼마나 무자격한 자인가. 1)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하다. (롬5장), 2) 많이 용서함을 받은 자가 많이 사랑하느니라.(눅7장, 향유 옥합을 깬 여인.)
자유는 기회다. 어떻게 쓸 것인가? 경제적 자유, 정치적 자유, 지식의 자유, 양심의 자유 등 소중한 기회이다.
이제는 자유를 얻기 위해서 싸울 필요가 없다! 우리는 이미 자유를 얻은 줄 깨닫고 스스로 누릴 줄 알아야 한다.
누구나 사랑하면 자유할 수 있다! @ 아집이라는 감옥. @ 원수 갚은 일처럼 무상한 일이 없다.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느니라." 롬8:2
13절,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로 삼지 말라." *육체 - 신령한 것에 반대되는 것, 세상으로 기울어지는 마음, 그리스도를 떠나는 마음, 죄짓는 기회로 삼지 말라.
자유와 속박:
1. 하나님께 붙잡힌 것이다! 이게 참 자유다! constraint &freedom. *하나님께 붙잡힌 것이 자유다! *하나님 없는 것이 부자유이다! # 결혼. 속박을 행복으로, 자유로 여겨라!
<사랑의 자유성>. 그 자유의 신비를 아는 사람만이 자유할 수 있다.
사랑이 없으면 망한다. 결국은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