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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강, 갈4:8-11, 돌이킬 수 없는 신분 *<좌행참> 기본자세.

 

예수 믿는다는 것은?

내가 아는 것 중에 한 가지를 더 아는 것이 아니다전에는 주일이면 야외로 놀러 나갔지만 이제는 교회에 나간다 하는 정도의 차이밖에 없다고들 생각한다사실은 엄청난 변화가 있어야 하고 있을 수밖에 없다. # 예수 믿는다는 것은예수를 주님으로 고백한다는 것지금까지 섬기던 나의 주나의 주인으로부터 완전히 떠난다는 이야기다이제는 예수를 주로 고백하기에예수만이 소중하다절대적으로 소중하다. / 이전에 좋던 것이 이제는 시시하다성향취미가치관목적이 다 변한다. / 예수님을 알고 만족한다다시는 방황하지 않는다. / 예수의 능력과 은혜를 알았기에죄의 사슬로부터 완전히 자유하게 되었다. / 예수를 알고 진리를 알았기에 거짓과 헛된 일을 버리게 되었다.

 

1. 비로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어째서 다시 종으로 돌아가려 하느냐? 종의 신분이 자녀의 신분으로 바뀌었다.

2.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어찌 다시 우상을 섬길 수 있겠는가? 

3. 이제 자유를 얻고 하나님의 져나가 되어 그 자녀로서의 특권을 누리며 살기 시작했는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다시 율법주의자가 되었는가? 얼마나 답답한 일인가? 

4. 몽학선생 아래 있던 어리석은 자였는데 이제 성숙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유치하고 어리석은 짓을 한다. 돌아갈 수 없는 신분인데 너희들이 여전히 돌아가고 있구나. 

 

내가 하나님을 아는 것 vs. 하나님이 나를 아시는 것 (9)

<내가 하나님을 안다>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 모든 것을 아신다>하는 그 사실을 내가 인정하는데서 부터 시작한다내가 예수를 믿은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예수를 믿게 하신 것이다내가 하나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셨다. *나로 하여금 나올 수밖에 없게 만드셨다아기가 어머니를 알아보기 전에 어머니는 이미 아기를 알고 있다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1. 우리는 안전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 필요가 없다불안전할 때는 우상을 만들어 나의 자존감을 세웠어야 했었다사람들의 평판도 중요했었다자기 도취나 자기 연민으로 자기를 달래고 어루만졌다그러나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루만지고 달래주시고 자존감을 주신다.

고후4:3-4. "하나님이 나를 아시므로하나님께서 나를 보실 때 그리스도를 보신다당신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나는 중요하지 않다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중요하지 않다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본다는 그 사실이 중요하다."

 

세상 종교 vs 복음 신앙 *세상 종교인본주의율법주의공로주의

*율법의 특징(91. 약하고 weak  2. 천하다 miserable, 3. 초등학문 basic principles 이다.

# 반면, 은혜의 복음은 1)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능력이며, 2) 존귀하고 보배로운 존재로 우리를 변화시키며, 3. 하나님의 지혜이다.

  • 율법의 협박그러나 능력이 없다. '너는 죄인이다,  너는 죄인이다 한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변화를 못시킨다율법은 대단한 능력이 있는 것처럼 소리치지만 사실 사람을 구원하는 일에 무능하다오직 사랑오직 용서오직 십자가의 은혜만이 사람을 구원하며 사람을 사람되게 하는 역사가 있지 않은가
  • 천하다거지꼴이다몹시 초라하고 불쌍하다율법에 시달리면 초라해진다그런데 왜 이렇듯 천하고 약한 초등학문즉 율법으로  다시 돌아가려느냐인본주의(내중심), 율법주의(자기의), 공로주의(자기 노력)
  • 15탕자 비종교적인 탕아맏아들 종교적인 탕아. *탕자는 회개하고 구원받지만종교적인 의에 빠졌던 맏형은 도덕적인데도 불구하고 밖에 머물며 분노하고 있다원망 불평하는 것이다. <종교적 인간종교에 노예가 되고종교를 우상시하는 것> (자력구원)은 비종교적인 사람의 노예나 우상보다 더 위험하다

갈라디아교회의 종교적 우상들<자력구원 요소그들은 아버지의 사랑에서 멀다**구원은 나에게 출발 아닌하나님 아버지의 주도권이 있다. “하나님께서 하셨다!” 1:6 착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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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강. 갈4.8-11, 돌이킬 수 없는 신분(교인용1쪽.)2.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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