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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자녀 삼으신 하나님 아버지

 

최명숙성도

 

저는 중국에서 결혼하여 한국에 와서 한국생활 적응과 직장생활에만 열중하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집의 남편께서 정현일집사님을 알게 되어 집사님의 소개로 2010년 5월 23일 삼성교회 53주년 행사에 초대받아 오게 되었다.

 

교회에 처음 와보니 분위기로 너무 좋고 모든 사람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었습니다. 그리하여 교회에 오고 싶은 마음이 동하였으며 나같은 보잘것 없는 사람, 나같은 죄인도 하나님이 사랑하여 죄를 사하시고 받아 준 것이 너무 감사하고도 행복하였습니다.

 

그리고 윤덕영 담임목사님이 부임한 후 우리 내외는 삼성교회에서 세례를 받아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그 자녀로서 찬양대에서 마음껏 찬양할 수 있고 찬양할 때 은혜를 많이 받고 살아갈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불만속에서 살아가던 나로 하여금 감사속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신 담임목사님과 정현일집사님께도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나 사회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많이 봉사하고 헌신하며 살아갈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201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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