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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이명순 집사

 

사순절 기간인지라 주님께서 받으셨을 고난들이 더더욱 떠오릅니다.

오늘 저의 하루가 우리 주님께 신앙고백이 되게 하시고,

갈급한 영혼에 새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쁨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양식 삼아 오늘 하루를 수확하는 소망된 마음으로

진솔한 가슴을 열어 신실하게 살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3월을 맞아 건강과 생업도 형통하시고 성도님들 모두가 건강하세요.

 

우리들이 섬기고 있는 삼성교회는 보석의 터입니다.

보석을 가득 담고 있는 복의 집입니다.

교회 속에 있는 교인 모두는 다이아몬드보다 더 귀한 보석들입니다.

서로를 귀하게 여기고 섬기면 큰 복이 됩니다.

지쳐 있는 육체와 영혼이 교회에서 위로와 회복을 얻게 됩니다.

우리 삼성교회가 가지고 있는 꿈과 비전이 성도님들의 미래의 복입니다.

삼성교회 마리아 여회원님들 모두가 값비싼 향유를 주님의 발에 부은 마리아와 같이

가장 값지고 귀한 것을 바쳐 헌신 봉사함으로써

복음사역에 크게 이바지하는 저와 회원님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 안에서나 세상에 나아가서나 가정에서나

사랑과 인내의 향기를 발하여 주의 복음이 널리 전파되길 소원 소망 드립니다.

우리 삼성교회가 이웃들에게 칭송을 받게 되면

하나님의 축복으로 구원받는 사람들이 날마다 더하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사랑의 섬김이 삼성교회의 풍성한 결실로

12월에 감사의 축제로 열릴 것입니다.

 

2012년 한 해를 시작하면서

저와 회원님들과의 좋은 만남을 통하여 더욱더 가치 있는 삶이 이뤄지듯이

우리의 만남을 무엇보다 주님의 자녀로 뜨겁게 사랑할 수 있는

저와 회원님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랑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최선을 다해 섬기는 은혜를 경험하여

낮아지는 예수님의 성품으로 인격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내 영혼의 눈이 시리도록 오직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바뀌어도 주님만을 사랑합니다.

삼성교회에 들어오신 모든 성도님께 주님의 축복이 넘쳐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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