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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장하시고 가을걷이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지난 주에 예배 후에 성도의 교제를 하면서 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채은혜 양이 결혼을 했습니다. 축하드리며 축복합니다.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기를 바라며, 태의 열매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임서연 양(조성숙 권사 장녀)이 결혼하고 얼마 안되어서 바로 임신을 했습니다. 축복합니다. 건강하게 출산하고 지혜로운 아내와 사랑많은 엄마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지난 목요일에는 우리 교단(장로교 총합측) 총회장님과 임원 분들이 전국 각지에서 올라오셔서 평화 통일 기도회를 판문각에서 하시고, 저희 교회에 방문하셔서 격려하시고 임원회의를 하셨습니다. 기자와 함께 서울서북노회 임원들도 오셔서 손님을 함께 환영하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삼성교회의 이 좋은 여건을 한달란트의 비유처럼 묻어두면 안되고, 잘 활용하여 교인을 섬기고 지역을 섬기는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해주시며 삼성교회를 축복해주셨습니다. 이순창 총회장님께서 100만원의 헌금을 해주셨습니다. 그 가운데 일부를 추수감사절 선물로 교인 가정마다 1포씩 찹쌀을 구매하였습니다. 예배 후에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원님덕에 나팔분다’는 말처럼, 이번에 손님이 오셔서 냄새나는 남자 소변기 3구를 교체했습니다. 오래되고 요석이 끼어서 청소를 해도 냄새가 나서 교체하니 냄새를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의 본질 가운데 하나가 봉사와 섬김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드린 추수감사절 헌금은 파주 사랑의 쌀 나눔에 기증되며, 이웃교회에 암수술하시는 사모님에게 위로금(10만원)을 전달하는데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해 동안 부족한 종과 함께 삼성교회를 섬겨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07회기 총회임원회_삼성교회에서.jpg


노회 임원.jpg


이순창 목사님과 함께.jpg


총회장을 환영하러 나온 노회 임원.jpg총회장님 일정.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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