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2가지 죄악
1
가데스 바네아(모압땅,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이스라엘 백성이 가장 기억하기 싫은 죄.
가나안 정탐 사건. 12지도자를 뽑아서 가나안을 정탐하다.
무엇이 문제인가? 1. _____________. 2.______________ 민13장 32절, 과연 좋은 땅은 맞다. 그런데 “악평했다.” 모든 민족이 장대하다. 우리는 약하여 메뚜기와 같다. 애굽으로 돌아가자.
결과: 1. 10명의 정탐꾼이 온 백성에게 미친 부정적인 영향, 2. 약속에 땅에 들어간 사람은? 오직 둘 사람 뿐이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지 않고 증명하려 하였다. 예)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었다. 예수님은 부활하지 않았다.
믿음보다는 자신의 경험과 인간적인 방법을 선택했다.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불신이자, 하나님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2.
금송아지 사건. *문제의 핵심: 불신, 조급함, 믿음으로 행하지 않음. 경거망동
배경: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40일간 하나님을 뵈오러 갔을 때.
문제: 조급함. 지도자가 죽었나?
금송아지가 무엇인가? 1. 하나님과 전혀 다른 우상, 2. 하나님을 보이게 만든 노력들.
“금송아지를 왜 만들까?”
하나님의 침묵과 하나님의 말씀.
미성숙의 특징: 자기 눈에 보여야 함. 예) 어린 아이들.
금송아지 사건: 하나님을 눈에 보이고, 피부로 느껴서 ‘안전감’을 추구하는 잘못된 시도.
보이는 하나님: # 10가지 재앙, 홍해를 건넘, 마라의 쓴물을 단물로, 구름기둥과 불기둥, 만나와 메추라기, 바위에 물이 솟아남, 아말렉을 이김.
보이지 않는 하나님: 잠시라도 하나님의 손길이 느껴지지 않을 때면, 울고 보채는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을 ‘금송아지 사건’이 상징한다. 세상적인 방법, 인간적인 방법을 만드는 죄를 범했다. *모세가 죽은 게 아닐까? 우린 어떻게 되나? 성령충만한 게 아니라 불신이 충만했다.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에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게 하소서!
조급하지 않게 하소서.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시46:10)
@ 시를 묵상하기.
나는 태양이 비치지 않을 때에도 태양이 있는 것을 믿는다. /
나는 사랑을 느낄 수 없을 때에도 사랑이 있는 것을 믿는다. /
나는 하나님께서 침묵할 때에도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믿는다.
@ 꿀벌을 하신 아버지. 서두르지 말라. 잠잠히 있어라.
어려움 당할 때, 벌이 앵앵거릴 때, 쏘듯이 어려움이 우리를 덮칠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