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동문 찬송가: 176장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180장 하나님의 나팔소리

29절 중반절, "그 다음은 동문지기 스가냐의 아들 스마야가 중수하였고"

 

이 동문은 재림의 그리스도의 상징이다. 동문은 바로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며 성화의 생활을 하는 것을 암시한다. 성막 안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동편에 있는, 단 하나의 문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다. 동쪽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햇빛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했으며, 동쪽을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곳으로 알고 있다.

 

동쪽은, 태양이 떠오르는 곳으로, 어둠 속에서의, 참 소망을 상징하는 곳이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의 참 소망을 갖고 오셨음을 상징하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는 바라는 모든 것이, 다 들어있기에 동쪽문은 소망의 문이 됨. 하나님께서는 동쪽 문 앞에 유다지파를 위치하게 하신다. 예수님이 이 유다지파를 통하여 이 땅에 오시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문이니...(요10:9)"라고 말씀하신다. 오직 유일하게, 동쪽으로 나 있는, 출입문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에스겔 44장 1-3절.

그가 나를 데리고 성소의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돌아오시니 그 문이 닫혔더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문은 닫고 다시 열지 못할지니 아무도 그리로 들어오지 못할 것은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그리로 들어왔음이라 그러므로 닫아 둘지니라

왕은 왕인 까닭에 안 길로 이 문 현관으로 들어와서 거기에 앉아서 나 여호와 앞에서 음식을 먹고 그 길로 나갈 것이니라

 

스가랴 14장 4절.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감람산으로. 동문은 감람산이 바라보이는 곳.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 산은 그 한 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진단: 마라나타,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주님을 만날 것을 준비하는 삶을 사는가?

 

무한을 소유한 인생: “생명(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라.” (요20:31)

 

신을 잊은 것은 참 자기를 잊은 것이다.

신을 떠난 것은 자기를 떠난 것이다.

신을 배반한 것은 자기를 배반한 것이다!

 

죄란 자기가 자기를 감금한 상태이다.

죄란 부자유 안에서 자유로운 것이며,

죄인이란 자유의 힘을 부자유를 위해서 쓰는 사람,

곧 죄의 종이다.

 

주님의 말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요11:44).

 

재림신앙이 없다면 기독교는 성립하지 않는다!

재림신앙에 대한 거부감을 잘 알고 있다. 2가지 이유로 거부하는데 그것은 타당하다. 1. 사회의 불안을 조장할 수 있다. 2. 잘못된 종말론, 시한부 종말론 때문이다.

바른 종말론의 핵심은 예측 불가능성에 있다. 그러므로 "깨어 근신하라." 항상 깨어 있는 삶을 요청한다.

 

“오늘이 세상의 마지막 밤이라면 ...어떻게 살 것인가?” (존 던)

 

바른 종말론 정리

1. 그분은 분명히 돌아오실 것이다.

2. 우리는 그 때가 언제인지 결코 알 수 없다.

3. 그러므로 항상 그분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 도둑처럼 임할 것이다.

 

바른 종말론의 자세

“두려워하라는 것이 아니라 늘 기억하라는 것이다.”

세상 속 인류의 삶 전체도 불안정하고 일시적이고 잠정적이라는 사실을!

 

마25장, 등불을 예비한 지혜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

 

적용: 우리의 삶.

하나님의 은혜의 빛, 성령의 조명하심 하에서 매순간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

우리가 하는 행동들이 어떻게 보일지 더 자주 돌아보는 훈련을 하자.

 

디모데후서 4장 8절. 면류관이 예비되었다!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 마문(영적 싸움), 동문(재림 신앙), 함빗갓문(그리스도의 심판)은 서로 가까이 있다.

영적 싸움, 재림 신앙, 그리스도의 심판이 서로 밀접하다는 상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