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즐거움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행위(performance)에 있는 기초한 것이 아니다.

이 말을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 드는가? (1. 다행이다, 2. 좌절감, '그렇다면 내가 노력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왜 좌절되고 맥이 풀리는 느낌이 들까? (나의 노력이 인정받지 못하는 마음이 들어서.)

성경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라고 하지 않았는가? (고후5:9, 살전2:4, 4:1 등)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세 가지 길이 있다. 그런데 한 가지 길만이 참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 (히11:6) 1. (율법주의)의 길, 2. 위선의 길, 3. 믿음의 길.

 

▶ 율법주의란 무엇이냐? 우리의 공로와 노력으로 하나님의 호의를 사려고 하는 것이다.

- 유대주의자는 '좋은 것' '훌륭한 것'을 강조한다. [바른 행동 ] + 틀린 믿음이라고 한다.율법은 선하다. 그러나 인간은 악하다.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이다. (롬3:20, 23-31)

 

율법주의적 경향성

우리 모두는 이런 율법주의적 경향성, 자기 중심성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죄의 본성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자기 공로와 노력으로 하나님께 도달하려고 한다. ◈왜 율법주의와 공로주의가 복음의 최대의 적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무시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공로가 아닌 자기 노력으로 구원얻으려는 것은 십자가를 모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 롬3:20, 23-31)

 

팀 켈러의 <자유> 가운데 인용, 하나님의 평결

<당신은 중요하고 존귀하다> 이 판결을 얻으려고 날마다 노력하며, 날마다 재판대 앞에 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노력으로 불가능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재판을 받으셨다. 1. 십자가를 믿는 자는 이미 판결을 마쳤다! (사형언도) 2. 사형 집행이 되었다! (십자가) 3. 부활의 믿음. 새 생명을 얻었다. (예수님을 믿는 자, 무죄판결)

우리는 날마다 재판을 받습니다. 그러나 좋은 평견을 받기 위해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주님이 최종 판결을 내리셨기 때문입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막1:11) 이 평결에 따라 행동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받으셨기 때문에 나만의 이력을 쌓기 위한 일들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좋은 평결을 받기 위해 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평결)을 (믿음 )으로 살아야 선한 열매를 맺는다. The verdict leads to performance. It is not the performance that leads to the verdict.

 

마르틴 루터: "존재와 행위" <그리스도인의 자유> (1521년.) 인용!!

“선행이 사람을 선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선한 사람이 선행을 한다. 나쁜 행위가 그 사람을 나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쁜 사람이기 때문에 나쁜 행위를 한다. 따라서 어떤 사람이 선하거나 나쁘게 되는 것은 그의 행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믿느냐 안 믿느냐에서 나온다.” 마르틴 루터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하신 은혜를 믿음으로만 (속사람 )이 새로워지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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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 갈2.6-10, 참된 교회 일치의 증거 3가지.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