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전경과 배경
한 가지 이상으로 보이는 그림들이 있다. 이게 게슈탈트(형태) 심리학과 연결되나보다. 마음에는 전경과 배경이 있다. 전경(foreground)은 관심사이고, 배경(background)은 관심밖에 있는 것이다. 보기나름이다. 해석하기 나름이다.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이다. 이렇게 볼 수도 있고, 저렇게 볼 수도 있다.
지금 내가 괴로워하는 문제를 배경(background)으로 보내보라! 현재 직면한 문제를 직시하되, 그 문제에 함몰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러면 생각하기 나름이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융통성을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