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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

 

신효숙집사

 

할렐루야, 부활과 영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윤덕영 목사님을 통해 삼성교회가 교회사 편찬을 할 수 있도록 인도 하시고 그 안에 부족하지만, 저의 글 또한 교회사에 기록되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저는 2남 2녀의 막내로 태어나 아무 부족함 없이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 왔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나의 지난날을 뒤돌아보니 부모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흡족히 받으며 굴곡 없이 살아온 세월에 다시 한번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저는 결혼 전 저의 모교회였던 진지동 교회 이세용 목사님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 류재인 집사를 만나게 되었고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믿음직하고 성실하며 온유한 사람입니다. 남편의 마음을 볼 때면 ‘정말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겠다’ 라는 마음이 들 정도로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런 최고의 남편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오늘도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저의 집엔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선물 아현, 승현, 수현이가 있습니다. 이 아이들을 통해 행복과 감사함을 배우게 됩니다. 저에게 멋진 남편과 사랑스런 아이들을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저희 가정을 통해 자녀들을 통해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의 목적과 뜻이 분명히 있음을 저는 믿습니다. 하나님의 목적과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희 가정과 자녀들이 되길 소망하며 오늘도 기도합니다.

 

낮은 자를 높이시며 부족함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이제야 비로서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 앞에 보잘 것 없는 저를 사랑하시고 은혜를 내려주시고 지금까지 함께 동행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희 가정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며 주님을 송축하며 찬양하는 가정이되길 원합니다. 저는 결혼 후에 섬기게 된 삼성교회에서 유치부교사로 아이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 전에 은행직원의 경험과 은사를 사용하셔서 교회의 계수위원으로도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이 지역에 꼭 필요한 교회, 은혜의 복음의 말씀의 생수가 흘러나오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에겐 하늘의 소망이 있습니다. 이 소망을 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을 드립니다. 저희 가정과 자녀들이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아니하고 오직 산 소망을 바라보며 주님께 영광 돌리는 가정이 되길 기도하며 지금까지 동행하신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저희 가정을 영원토록 지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 사랑해요~*^^*

 

신효숙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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