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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다시 소생하는 마음으로

 

김태환성도

 

2010년 5월 23일, 삼성교회 정현일집사님의 소개로 53주년 기념행사에 초청을 받아 오게 되면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받아 나도 누군에겐가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리라고 생각하고 삼성교회에 마음이 머물렀습니다.

 

저는 이 세상을 살면서 너무나 이기적이고 부모님께 불효하고 형제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우리 이웃에게 멸시받고 한 것이 어릴 때 잘못 배운 술버릇때문이었습니다. 술만 마시면 버릇이 나와 여러 사람에게 폐를 끼친 것 같습니다. 용서를 구하려고 합니다.

 

용서를 하여 주신다면 이제부터는 지은 죄값으로 더욱 열심히 살겠으며 삼성교회가 열매맺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미천한 몸이지만 조그만 힘을 보태겠습니다. 부활절을 맞이하면서 저의 죄는 사함을 받고, 다시 소생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2012. 4. 8. 부활주일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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