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교회사편찬 이야기

 

지난 주일 오후 교회사편찬을 위한 첫 번째 회의가 있었습니다. 6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교회사편찬은 전교인이 참여할 일이며 앞으로 6개월간 최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 사역입니다.

12월 11일(주일) 2차 모임이 있을 때까지 할 과제를 정하였습니다.

 

그 과제들은

1. 교회연혁을 정리하여 홈페이지(www.sspaju.org)에 올리기,

2. 주명식목사님(200 1-2003 시무) 초청하여설교 및 인터뷰 하기(11월 16일),

3. 서울서북노회 역사속에서 삼성교회의 기록을 수집하기,

4. 서울서노회 역사속에서 삼성교회 역사 수집하기(11월 22일),

5. 우종덕목사님(1962-70; 71-73 시무) 초청하여 말씀을 증거해주시고 인터뷰를 할 예정입니다.

 

지난 주 수요일 주명식목사님(전북 장수, 동화교회시무)이 오셔서, “착한 신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착하게 살아야 하나님께 영광돌린다. 착하게 살아야 마귀도 틈타지 않는다.

착하게 살아야 복음전도가 된다. 원수를 맺지 말라시며, 동네 어른들과 스님들, 모든 종교, 다양한 사람과 사이좋게 교제하며 살아가는 농촌목회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목사님은 “농촌은 우주적 초점의 자리다.”라는 말에 깨달음을 얻고 농촌목회를 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교우들과 친교를 나누며 온 교우가 한 마음 되는 것을 느끼며 행복하였습니다. (목양실에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