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 편집에 크게 헌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세무대학생 취재건: 김충만, 이수인 두 명을 취재하고자 합니다. 10문항 정도 이메일로 질문을 했습니다. 학생들이기에 서면답변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취재일은 이번 토요일(11일) 오후 4시, 교회 3층 목양실입니다. 교회로 바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교회 앞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2. 좌담회 건: 참석자가 9명입니다. 4분 장로님(안용기원로장로, 류광열 홍인순장로, 위동구협동장로), 박상숙 권사님, 교회사편찬위원회 총무 황명상집사, 교회학교 담당 주세창전도사, 담임목사, 양병해국장님.
1) 좌담회 질문지를 드려서 미리 준비하도로 하고 점검하려고 합니다.
2) 2월 16일, 목요일 7시, 교회 지하 아동부실이나 당회실에서 모입니다.
3. 간증문쓰기: 간증문쓰기에 어려움이 있어서
1) 전교인이 모여서 간증문쓰기 하는 날을 정하려고 합니다.
2) 몇 몇 교인은 취재를 통하여 글을 대신 쓰는 방법도 있을 듯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해야할 것 같습니다.)
3) 간증문쓰기에 도움이 되는 방향이나 내용, 샘플 등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교역자 취재건을 어떻게 할까요?
1) 강영춘목사: 취재도 좋지만 이메일 면접을 선호하신다고 합니다. 취재에 호의적입니다.
2) 김의종목사:
3) 김상돈목사:
5. 그 외에 취재건
# 교육전도사를 거쳤던 분중에 천관웅목사(현 찬양목사로 활동중), 외대경제학교수가 된 분 등을 취재했으면 좋겠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 외부에서 삼성교회를 바라보는 시각, 변화된 파주의 문화 경제 종교적 지형파악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삼성교회는 군부대에서 군인들이 출석한 교회였었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보완하고 취재하면 좋을까요?
두서 없이 생각을 적어봅니다.
교회사편찬의 윤곽이 어떻게 드러나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취재한 자료들이 원고화 되는 과정이 또한 해산의 수고를 거쳐야 하리라는 두려움과 긴장감이 생깁니다.
교회사 목차, 사진확보를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막연함이 듭니다.
두서 없이 말씀을 드리며 국장님의 의견이나 피드백, 저와 교회가 마땅히 해야할 일, 빠뜨린 일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덕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