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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스프로울, <성경을 아는 지식> -평신도가 성경에 눈을 뜰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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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교회의 문제는 성경관의 문제이다.

신도들의 믿음생활의 기초가 흔들리는 것도 성경관의 문제이다.

이 책을 통하여 개혁주의의 성경관을 확립하라.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가? 신뢰할 만한 책인가?

그렇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여진 책이다. 즉, 성경의 원저자는 하나님이시다.

참된 신자는 성경의 탁월함과 위대함에 눈을 떠야 한다. 바른 지식이 없이는 바른 신앙이 형성될 수가 없다.

성경은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알려준다. 세상에 그 어떤 지리학자도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알려 줄 수는 없다. 성경만이 가능하다.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주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한다.

다시 말해서, 성경을 아는 지식이 없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없으며,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구비할 수가 없다.

 

상대주의적 진리관의 영향하에 있는 현대인은 성경을 이성적으로, 객관적으로 연구하기를 두려워한다.

마치 성경이 인간의 검증을 통과하지 못할 신화에 불과할 것이라는 두려움을 지니고 있다. 그 결과 성경의 진리에 기초하기보다는 자신의 체험과 감각에 의존하는 뜬구름잡는 신앙형태를 보이게 된다.

 

 

성경의 탁월함, 그리스도의 탁월하심, 그리고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통하여 우리는 영적으로 성장하고 교회는 든든히 세워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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