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두 얼굴>, 최광현
완전히 우리의 체질에 맞는 가족상담에 관한 책이다.
번역투의 낯선 문화, 낯선 이야기가 아니라, 완전히 내 이야기, 우리 부부 이야기, 우리 가족 이야기이다.
저자는 미국과 독일에서 가족상담을 공부하고, 한세대학교에서 가족상담학을 가르치는 교수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치 최광현 교수을 만나서 대화하는 듯이 친밀함을 느꼈다. 함께 치유와 성장을 위해서 대학에서 교수일을 하는 사모님과 그의 외아들을 만나는 느낌이다. 최광현 교수의 부모님을 만나는 느낌이 든다. 다시 말해서, 이 책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저자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있고, 우리가 직접적,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우리 주변의 삶의 이야기가 풍성하게 담겨져 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하여 나 자신을 발견하다. 부부의 관계가 좀 더 진솔하게 직면하고 성장하는 열쇠를 발견하게 된다.
치유란 무엇인가? 상처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 아니라, 상처 입은 나 자신을 아는 것이다.
결혼생활에서 왜 문제가 있는가? 자기 가정에 독특한 문화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중독이 무엇인가? 괴롭고 부정적인 감정을 회피하려고 마약, 알콜, 성, 게임 등에 중요한다. 처음에는 그런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감정에서 도피할 수 있지만, 나중에는 그것이 감옥이 되어 갇히게 된다. 이게 중독이다. 우리는 중독으로부터 벗어나서 현실을 직면하고 성장해야 한다.
최광현 교수와 대화해보라. 진솔한 만남이 될 것이다.
좋은 멘토어를 만나서 행복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많은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최광현 교수에게 감사한다. 내가 읽은 가족상담 책 중에서 가장 잘 소화되었고, 우리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가족상담 이론에 정통했으면서도 쉽게 소개해주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