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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우스 카이사르(로마인 이야기 4, 5권) - 시오노 나나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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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나의 투사이시다." God is my Warrior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출14:14)

인생은 전쟁의 연속이다. 범죄와의 전쟁, 취업 전쟁, 입시 전쟁, 범죄와의 전쟁, 그리고 자기와의 싸움과 영적 전쟁이 있다.

로마제국의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헬라제국의 알렉산더 대왕와 같이 명장이다. 카이사르의 계획에 의해서 로마제국은 이전과 이후가 차원이 달라지게 되었다.

 

적은 군사로 많은 군사를 상대할 때 어떻게 싸워야 하나?

아군이 배신하여 상대편의 장수가 되었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싸움의 목적은 무엇인가? 무조건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로마 제국을 다스리는 감각이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도 인생의 선한 싸움을 싸울 때, 전략과 전술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잘 다듬어야 한다.

작은 싸움에 패했을 때에도, 전세를 뒤짚을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율리우스 카이사르에게서 나는 인생의 지혜를 배운다. 싸움의 전략을 배운다. 명장의 용기와 지혜를 배운다.

율리우스 카이사르(성경에는 '가이사'로 기록됨)와 그의 후계자로 최초의 로마 황제가 된 옥타비아누스(성경에는 '아우스도'로 기록됨) 성경의 배경사를 배우게 된다. 언젠가 이탈리아에 가고 싶다. 로마도 방문하고, 카이사르가 누비었던 스페인, 그리스,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등을 다니고 싶다. 역사적 상상력을 되살려서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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