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우박사의 <원동력>
'아름다운 작별'을 하신 강영우박사가 생전에 마지막 시간을 불살랐다. 교육학박사인 그는 지난해 한국에서 <원동력>이란 책으로 2011년 기독교출판대상을 받았고, 미국에서는 Today's challenges, Tommorow's glory라는 책을 출판하였다. 시각 장애에도 불구하고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로 8년을 섬겼고 두 아들도 각각 안과전문의과 백악관 특별보좌관으로 양육, 당대에 명문가를 이룬 강영우 박사의 체험과 교육 노하우를 담은 책!
자녀를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는 “7가지 원동력”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부러워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다만 아쉬운 것은 우리나라가 교육 방향과 영역의 우선순위에서 교육의 3대 영역인 지력, 심력, 체력 중 지력 개발에 집중해, 가장 중요한 심력을 기르는 데 소홀하다는 것이다. 자녀 교육에서 지력을 향상시키는 것보다 심력 곧, 감성, 의지, 태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큰 인물이 되는 데 필요한 막강한 원동력이다. 자녀들이 스스로 노력하게 만드는 7가지 원동력을 살펴보자.
원동력 1. 자신감과 자존감
원동력 2. 선명한 비전과 목표
원동력 3. 긍정적인 마음
원동력 4. 컴패션 (Compassion)
원동력 5. 소통의 능력
원동력 6.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
원동력 7. 창의력과 집중력
+ 신앙
신앙은 7가지 원동력의 밑바탕이 되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크리스천들은 어려움이 생기고 위기가 닥쳤을 때 믿음을 갖고 다시 도전할 용기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