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가 넘치는 삶 천국은 어떻게 갈 수 있습니까? 먼저 주님이 불러주지 않으면 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천국은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부르시지 않으면 아무도 스스로 갈 들어갈 수 없는 나라입니다. 포도원 품꾼 비유(마20장)에서 보듯이, 일을 많이 했건 적게 했건 무엇을 받을는지 전적으로 그 주인의 뜻이었던 것 같이 구원받고 하나님의 나라의 삶을 누리는 것은 우리 자신의 행위의 양에 달린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에 달려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택하심과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죄와 허물투성이의 우리를 하나님께서 이유 없이 사랑하시고 조건 없이 구원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 값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담당시키셨습니다. 나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진정 깨닫고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어떻게 하시든 그의 뜻대로 다 “아멘”이고 “할렐루야”일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은 또한 그 안에서 사람들 사이의 사랑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형제 이웃의 사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일어나게 됩니다. 내가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아는 사람은 그 은혜를 다른 이들과 나눌 줄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참된 감사는 형제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왜 감사할 줄 모릅니까? 하나님의 깊고 선한 뜻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받은 바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항상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항상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 형제이웃에게 사랑의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가 언제나 선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의 삶을 더욱 더 감사가 넘치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