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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창립 58주년 주일예배를 드리면서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이제 은퇴식과 임직식을 통하여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과거를 잘 정리해야만 합니다과거 정리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과거의 잘못과거의 상처과거의 영광을 잘 매듭짓지 않으면 새로운 미래가 없습니다.

 

첫째로나의 잘못과 죄로 인하여 발생한 부정적인 과거를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오직 회개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나의 잘못돠 잘못 때문에 발생한 부정적인 과거를 정리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가려면 회개를 통해서만 해결 됩니다이게 신앙의 원리입니다.

둘째로나를 힘들게 했던 상처그로 인한 분노와 원망을 정리하지 않으면 미래로 나갈 수 없습니다어떻게 상처와 분노와 원망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까용서함을 통해서 가능합니다용서해야 과거에 얽매인 것으로부터 풀리고 미래가 열립니다.

 

셋째로내가 잘 한 일내가 이루어 놓은 업적에 집착해서는 미래로 나가지 못합니다나의 선행이나 업적에 집착하면사람들에게 서운하고 판단하게 됩니다이럴 때는 하나님께 감사함으로써 미래로 나갈 수 있습니다여기까지 인도해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회개하지 않고, 나의 좌와 잘못에 붙들려 있다면,

용서하지 않고, 남에 대한 미움과 분노에 사로잡혀 있다면,

감사하지 않고, 나의 업적과 과거의 영광에 빠져 있다면,

오늘을 적응하지 못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갈 수가 없습니다.

 

과거를 정리하고 미래로 나가는 세 가지 방법은 회개용서감사입니다.

마음 아프게 해서 미안합니다내가 잘못했습니다.”(회개)

아닙니다저도 잘 한 것이 없지요.”(용서)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감사)

 

   은퇴식과 임직예식: 오후 4시에는 은퇴식과 임직식이 있습니다.

◾ 장로 은퇴(2): 류광열 홍인순

◾ 장로 장립(2): 서상만 안학수

◾ 집사 안수(6): 유재광 유재인 정현일 이성희 채희명 최명수

◾ 권사 안수(10): 김용현 김은숙 서은영 신효숙 안선희 안은숙

                                이명순 임선영 조성숙 황금화

◾ 명예 권사(4): 강옥선 김상순 김영대 이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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