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 해가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마세요.
하루하루 하나님께 선물로 받아서 감사하게 삽시다.
내일의 안전을 보장하려는 우리의 노력은 우리를 불안하게 하고, 내일은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은 끊임없이 염려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의 사명은 주님을 알고, 주님 안에서 성장하고, 주님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회복이고 치유다!” 이것이 올 해 우리 교회 주제입니다.
한 해 동안에 복음의 은혜 안에서 자유함을 누립시다.
죄로부터 자유하고, 두려움으로 마비된 것으로부터 자유하고,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으로부터 자유합시다.
좀 더 진실하고, 좀 더 사랑하고, 좀 더 감사하며 삽시다.
올 해에 주목할 사역은
1월 신년부흥회(강사: 정 민 목사님),
5월 은사배치와 대화법(강사: 김태완 목사님),
9월 치유부흥회(강사: 김의식 목사님)입니다.
이 시간을 사모하며 기도하고 참여하세요.
특별새벽기도회의 주제는
‘하나님의 형상 회복’(3월 사순절),
‘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9월 가을특새),
‘치유와 성장’(12월 대림절)을 주제로 준비하였습니다.
내면의 상처가 치유되고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천국을 소유하고 살아가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복을 끼치
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목양실에서 윤덕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