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당회 내년도 목회를 계획하면서 기쁘고 설레였습니다. 왜냐하면, 교회의 영적 기초를 세우고 성도들이 신앙적으로 성장해 가는 것을 기대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금요일 연말 당회(1차)에서 내년도 목회의 방향, 목회의 중점 사항을 다루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항존직 수련회(12월), 제직 수련회(1월)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금요일 연말 당회(2차) 에서는 제직 부서편성과 구역 편성안을 다루게 됩니다. 온 성도님들께서 성령님께서 우리를 인도해주시도록 교회와 당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의 말씀 올 한 해 섬겨주신 남·녀선교회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헌신과 수고, 어려움,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은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때에 모든 것을 아름답게 하신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수고가 하늘의 별과 같이, 여러분의 봉사가 천국에서 빛날 것입니다.” 새로 임원이 되신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서 하실 일을 기대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를 바라보지 말고 ‘주님’ 바라보는 것이 신앙의 성장이 아주 큰 유익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성경66권과 같은 성경책은? 성경66권을 하루에 한 권씩 새벽기도회 때 묵상하고 있습니다. 구약성경 중에서 성경 66권과 똑같은 형태의 구약성경이 있습니다. 그 책이 무엇일까요? 꼭 알아두세요. 구약의 책의 숫자와 같이, 39장은 ‘하나님의 심판’을 말하고 있고, 신약의 책들의 수인 27장은 ‘하나님의 회복’을 말합니다. 이 책은 바로 이사야 입니다. 이번 주부터 신약성경 27권을 매일 한 권씩 다루게 됩니다. 이번 토요일(1일) 12월 월삭새벽기도회를 예배당에서 드립니다. 참여하여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에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항존직(장로, 권사, 안수집사)이 특송합니다.
새가족 환영회 및 구역지도자 위로회 올 해 우리 교회에 오신 분들을 환영하며, 구역지도자 위로회를 마련했습니다. 토(1일) 오후 6시 까지 교회로 오세요. 김종경(황양순), 채호병(김은숙), 김광용(이분선), 정명애, 이기숙, 김진엽, 방현석(백운자), 최수복,구역장과 권찰들, 장로님들이 참석합니다. (담당: 서상만 피택안수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