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찬양대회 2012년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감사의 제목을 20가지 적어 보시기를 과제로 드립시다. 종이에 쓰셔서 제출하시면 한 분을 선정하여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주일 오후에는 전교인이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절대감사를 드립시다. 절대감사는 생명과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대한 무조건적인 감사입니다. 주여, 우리의 절대감사로 영광을 받으소서. “호흡이 있는 자마다 주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시150편)
임시공동의회 이명증서를 제출하지 않은 사람은 교회 등록 후 2년이 경과해야 만 교회 직원이나 구역장이나 임원으로 선출될 수 있습니다(헌법 시행규정 제2장 제12조 1항). 본 교단의 서울서북노회소속 송포교회(담임: 서성환 목사)는 서상만 협동안수집사와 권인숙 협동권사의 이명증서를 보내왔으며, 당회는 임시공동 의회를 소집하여 시무투표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공동의회의 회원은 18세 이상의 등록세례교인입니다. 주일 오후 시무투표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송영국 선교사 • 이보람 선교사 지난 수요일에는 말레이시아 송영국선교사께서 “성공의 열쇠”(요15:7-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또한 반갑고 기쁜 것은 본 교회 출신 이보람 선교사께서 오후에 선교보고 해주시겠습니다. 이 선교사는 아프리카의 가장 가난한 나라 코트디부아르를 3년간 섬겨왔습니다. 우리 교회를 방문해주신 두 분의 선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본 교회 출신 이보람 선교사님을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두 분께서 우리 교회에서 귀한 선교사역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존귀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교회 음향과 영상 설비 당회에서 결의와 제직회의 승인을 얻어서 지난 주간에 교회 음향과 영상 설비 작업을 하였습니다. 성경적으로 보면,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전과 성벽의 건축이었습니다(학개, 스가랴, 말라기, 느헤미야). 그 후 제사장 에스라는 미스바 광장에 백성들을 모아서 영적부흥회를 일주일간 열었습니다. 이처럼 성벽 및 성전건축은 성도의 영적 갱신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번 교회설비공사는 향후 10년을 내다보며 준비한다는 점에서, 성령께서 당회와 제직회를 통하여 하신 중대한 결정이었습니다. 우리의 영적 갱신과 성장에 분명히 유익이 될 것입니다. 물심양면으로 헌신하시고 협조하신 당회와 제직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