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닛시부 수련회: 지난 주 월요일 아침 10시 중고등부 교사와 학생들이 모여서 전국연합수련회 장소인 안성 사랑의교회수양관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주세창전도사님, 안학수, 한선희, 이충만선생님과 학생들 1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그야말로 ‘영적 훈련’이었습니다. 기도와 찬양과 예배, 그리고 말씀묵상(큐티)의 훈련을 하였습니다. 제가 화요일 밤 10시에 방문하였을 때는 11시 훨씬 넘도록 기도와 찬양을 하는 모습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육체의 훈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훈련)은 금생과 내세에 유익하니라.”하는 바울선생님이 디모데에게 들려주었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여호와닛시’란 중고등부와 교사들의 모임으로서 ‘여호와 승리!’라는 뜻입니다.(출17장)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살아있는 교회』 수요연속설교: ‘교회란 무엇인가?’하는 바른 이해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 가장 기본이 됩니다. 그 첫시간으로 ‘교회의 본질’에 대하여 사도행전 4장 42-47절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꿈꾸시는 교회는 1. 사도의 가르침을 받고, 2. 서로서로 돌아보며, 3. 공식예배와 비공식예배를 드리며, 4. 복음을 세상에 증거하는 교회입니다. 이를 위하여 성령께서 함께 하십니다.
“조상제사가 왜 문제입니까?” 살아계신 부모께 효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지만, 죽은 조상에게 제사드리는 것은 우상숭배입니다. 왜냐하면, 조상이 죽으면 신이 된다고 믿기 때문에 그것은 효의 문제가 아니라 우상에게 절하는 기복적인 행위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신으로서 숭배하는 조상제사를 옳지 않다고 봅니다. 구정때 지혜롭고 슬기롭게 가족모임을 하시기 바랍니다. 가정예배를 드리시면 더욱 의미있을 것입니다. 가정예배순서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목양실에서 2012년 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