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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은 종교개혁주일이었습니다.

남유다왕 요시야를 통하여 오늘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개혁해야하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남유다왕 요시야왕은 16세때 비로소 다윗의 하나님을 찾았고,

26세 때는 성전을 수리하다가 율법책을 발견하였고 율법에 기록된 대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삶의 변화를 위하여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첫째는 교회중심이어야 합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선물인 성경말씀의 권위와 그 가치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말씀중심이어야 합니다.

셋째는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 중심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안에 머물 때에 참된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일에 성찬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성찬식은 가급적 자주 거행하며 매주 행하는 것이 좋으나, 교회의 형편에 따라 행하고 있습니다.

말씀과 성찬은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입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성찬에 참여한 성도님들과 함께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기념하였습니다.

곧 우리의 죄를 사하시며,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생명(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성찬식은 예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것입니다.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세례받지 않으신 분들은 교회에서 일년에 2회 행하는 세례교육을 받으신 후,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식탁인 성찬예식에 참여할 수 있기를 권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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