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한 주간 동안 류광열 노회장님과 목회자를 위해 기도해주신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노회장님과 목회자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2013년도의 우리 교회 중점 신앙 목표입니다. 지난 주 중보기도교육을 받고서 한 집사님이 깨달은 점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회자는 기도가 필요 없는 줄 알았는데, 사탄이 교회를 무너뜨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목회자를 공격한다는 것을 알고, 목회자를 위해서 기도해야겠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렇습니다. 노회장님과 목회자를 위해서 기도하면 믿음이 성장하고, 교회가 든든히 성장하고 그 복이 그에게로 돌아갑니다. 됩니다. 하루에 2-3분이라도 노회장님과 목회자를 위하여 하시기 바랍니다.
노회장(서울서북노회)이신 류광열 장로님께서 매 주일 오후에 교회들을 방문하여 임직식, 안수식, 창립기념주일 등을 집례하실 때에,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탁월하게 감당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주세창 전도사님의 가정과 사역과 학업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위임목사인 제가 구약의 파노라마를 통하여 성도들이 성경말씀을 사랑하고, 중보기도교육을 통하여 중보기도 사역이 시작될 수 있도록, 지치지 않고 영육 간에 강건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예수님 부활의 증거 예수님 부활하셨다는 확실한 증거는 성경입니다. 성경은 과연 신뢰할 만한 책인가? 삼국시대의 역사를 알기 위해서는, 1145년 고려 인종왕의 명령을 받아서 김부식과 학자들이 기록한 『삼국사기』에 의존해야 합니다.『삼국사기』에는 기록 당시보다 1,200년 전의 고조선의 역사가 기록되었고, 가깝게는 120년 전의 통일신라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삼국사기를 통해서 삼국시대를 배웁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 보다 훨씬 더 신뢰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사건(주후 30년경)이 일어난 지 20년 만에 최초의 신약 성경인 데살로니가서가 기록되었고, 예수님의 부활사건 후 40년 만에 최초의 복음서인 마가복음이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다수의 목격자들이 살아 있을 때 기록된 생생한 증언들입니다. 만일 이러한 생생한 증언이 담긴 성경의 예수님 부활사건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지식적으로 정직하지 못한 태도입니다.
성경은 이미 일어난 ‘사실’들을 기록한 많은 목격자들과 말씀의 일꾼들이 기록한 것이며(눅1:1-4), 의사출신인 누가는 그것을 바탕으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하신 일은 제자들에게 찾아가 성경을 풀어주시고, 부활을 믿도록 도와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단순한 신앙이 아니라 역사적 사건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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