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어떻게 알 수 있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러면 하나님을 만나리라.
하나님을 사랑하여 찾고 찾으라 그러면 하나님은 만나리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보여주나?
하나님은 십자가 사랑으로 하나님을 보여주셨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그 사랑속에 하나님이 계셨다.
그러나 그 사랑속에 하나님이 계셨다고 해서, 사랑이 곧 하나님은 아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유일성을 훼손하며 삼위로 한분이신 하나님을 왜곡하는 일이다.
우리의 저주와 심판을 대신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가 보이지 않는가?
십자가의 사랑속에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는가?
날 위해 대신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사랑, 날 위해 가장 아끼시는 독생자를 주시는 그 사랑을 어찌 모르는가?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어떻게 세상속에 전하는가? 사랑함으로써이다.
진리가 무엇인가? 궁극적으로 진리가 추구하는 것은 사랑이다. * 그러나 사랑이 하나님은 아니다.
거룩함이 무엇인가? 거룩함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도 사랑이다.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진리와 거룩함은 하나님의 속성이며,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바이다.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우리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보여주게 된다.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우리 안에 예수님이 계시고, 생명이 있음을 알게 된다. 소위 구원받은 증거이다.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우리 안에 영혼의 불을 밝히고 있다는 증거이다. 곧 성령님이 내주하신다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께 '담대함'을 얻는다. 담대하게 아뢸 수 있다.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가 응답이 된다. 그것은 분명하고도 체험적인 사실이다.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심판 때에도 담대함을 가지게 된다.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안에 거하신다. 주님과 더 연합하게 된다.
만일 우리가 사랑하지 않으면, 아직 우리는 생명이 없고 사망에 머무르는 자이다.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우리가 증거하는 하나님을 중상하는 것이 되며, 예수님을 잘못 대변하는 것이 된다.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서도 담대함을 얻을 수 없고, 기도응답도 누리지 못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에 대하여 점점 더 무지하게 될 것이다.
힘써 사랑하자. 말과 혀로만 사랑할 것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자.
우리가 사람을 사랑해야할 이유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이시요, 하나님께서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자가 진정한 성공자이며,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성공할 것이다.
"우리가 진리로 거룩하게 살았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사랑입니다. 진리가 지식적인 차원에서 머물고 거룩함이 외형적 모습으로 그치면 그것은 진정한 의미에서는 진리도 거룩함도 아닐 것입니다. 진리가 참 진리되고 거룩함이 진정한 거룩함이 되기 위해서는 그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진리와 거룩함의 열매는 사랑입니다. 진리 때문에 싸울 수는 있지만 진리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은 사랑이어야 합니다. 거룩함 때문에 누구를 정죄해야 할 때도 있을 수 있겠지만 거룩함이 진정 원하는 것은 사랑이어야 합니다. 사랑이 없는 진리는 냉혹할 뿐이며, 사랑이 없는 거룩함은 무서울 따름입니다. 진리로 거룩하여지려는 바람과 노력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과 삶 속에 살아 있어야 합니다."(<모든 것 위에 사랑을> 이수영목사글 인용)
<사랑이 없으면> 인용문
사랑이 없는 의무는 무뚝뚝하게 만듭니다.
사랑이 없는 책임감은 냉엄하게 만듭니다.
사랑이 없는 정의는 무자비하게 만듭니다.
사랑이 없는 교육은 반항하게 만듭니다.
사랑이 없는 지성은 교활하게 만듭니다.
사랑이 없는 친절은 위선적이게 만듭니다.
사랑이 없는 명령은 비열하게 만듭니다.
사랑이 없는 지식은 군림하게 만듭니다.
사랑이 없는 힘은 난폭하게 만듭니다.
사랑이 없는 명예는 오만하게 만듭니다.
사랑이 없는 부는 탐욕스럽게 만듭니다.
사랑이 없는 믿음은 광신적이게 만듭니다.
사랑이 없는 삶은 미련한 것입니다.